공동성명[성명] 안창호와 김용원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어 국회도 모욕하는가. 즉각 사퇴하고 처벌받으라

[성명]

안창호와 김용원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어 국회도 모욕하는가.

즉각 사퇴하고 처벌받으라

 

 

어제(5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었다. 이미 반인권, 차별적 언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치를 훼손해 온 안창호씨와 김용원씨가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짐작이 되었다. 그러나 두 인사가 어제 보인 행태는 예상 이상으로 수준낮은 모습이었다.

 

김용원씨는 국정감사가 시작하자마자 형사소송법에 따라 개별선서를 하겠다며 억지 주장을 부리다 퇴장당하였다. 그러나 증인 선서에 대해 규정한 형사소송법 제156조, 157조 어디에도 개별 선서를 해야만 한다는 규정은 없다. 그럼에도 김용원씨가 억지를 부린 것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서 국정감사를 거부하고 국회를 모욕하기 위함일 뿐이다. 시민들 앞에 당당히 자신을 드러낼 수 없다면 남은 길은 사퇴하고 즉각 처벌받는 것 뿐이다. 김용원씨는 더 이상 추태를 부리지 마라

 

안창호씨는 하루 종일 이어진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밑천을 드러냈다.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권침해가 있었냐는 질문에 안창호씨는 계속해서 ‘헌재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답을 회피했고, 추궁이 계속되자 마지못해 시행되었다면 인권침해라는 답변을 하였다. 국회와 선관위에 군인들이 난입했고 내란수괴가 파면된 상황에도 여전히 일반 시민들과 완전히 동떨어진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윤석열 비호 안건 의결이 부끄럽지 않다는 말은 더 이상 그가 민주사회의 공직자로서 어떠한 자질도 없음을 보여준다 할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안창호씨는 성소수자 혐오표현 진정 건 부당개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본인의 판단에는 지금도 혐오표현이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대한민국에 동성애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말이 혐오표현이 아니면 무엇을 혐오라 할 것인가. 나아가 지난 10월 27일 이루어진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특별심사에 대해서는 시민사회가 요구하면 그냥 심사가 이루어진다는 황당한 변명을 내뱉었다. 차별에 동조하고 인권침해를 일삼아 특별심사에까지 이른 지금에도 어떠한 반성도 없는 뻔뻔한 모습만을 보인 것이다.

 

이미 안창호, 김용원을 비롯하여 자질 없는 인권위원들에 의해 국가인권위원회는 더 이상 인권기구로 부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반성없이 이제는 국회를 모욕하고 나아가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까지 모욕하는 안창호, 김용원 두 인물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 것인가.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한다.

 

안창호, 김용원은 즉각 사퇴하라!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국가인권위원회가 필요하다!

 

 2025. 11. 6.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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